Fantôme Iris
1. 개요
팬텀 이리스(ファントムイリス). 약칭은 팬텀(ファントム). 나고야 출신의 사회인 비주얼계 밴드. 스테이지 위에서는 흡혈귀를 모티브로 한 세계관으로 멤버마다 컨셉이 있으며 밴드 모습과 각자 사회인으로서 살아가는 일상 모습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사회인 비쥬얼계 밴드
「'''Fantôme Iris''' (팬텀 이리스)」
FELIX는 흡혈귀를 통솔하는 왕, 뒤따르는 것은 영리한 왕의 오른팔 LIGHT, 잔학무도한 부산물 ZACK, 가혹한 밤의 여왕 HARU, 침묵하는 성직자D......라는 설정으로 우리들 힘내고 있습니다.
팬덤명 내지 팬명은 '''권속'''이라 부르며 그들의 충성심은 5밴드 팬덤 중에서 가장 강하게 묘사된다. 팬텀이리스도 이들 권속에 대한 애정이 몹시 깊은데 Into the Flame 악곡스토리를 보면 이를 알 수 있다.
본래 팬텀의 전신 밴드가 있었고 펠릭스와 코하루가 이때의 멤버, 다이몬은 로드 매니저였으나 해체된 뒤 다이몬이 드러머로 영입되고 토모루, 쥰이 기타로 들어와서 현재의 Fantôme Iris가 된다.
최연장자 밴드인만큼 밴드 내 분위기는 가장 평화롭고 안정적이다. 이는 펠릭스의 성우 란즈베리 아서도 인터뷰에서 인정한 점. 사족으로 멤버 전원에게 형제자매가 있다.
키우는 펫으로는 수컷 고슴도치 죠니(ジョニー)가 있다. 쥰이 퇴사할 때 가족이 되었고 상경하면서 같이 데려가 키우고 있다. 쥰을 닮아 낮가림이 심하지만 상냥한 성격. 쥰의 스테이지 모습인 잭처럼 가시 한쪽에 빨간 브릿지가 되어 있다.